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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대사와 당뇨질환

by simple. 2021. 4. 25.

대사과정과 당뇨병의 상관관계

 

 

 

1. 대사과정

탄수화물이나 지방이나 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분해되고 몸의 에너지를 만듭니다. 이 과정을 "대사"라고 부릅니다. 대사는 영양소가 분해되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몸의 에너지는 ATP이라는 분자로부터 하나의 인산이 잡히고 ADP로 분해됨으로써 생성되서, 대사 과정은 영양소를 분해되고 ATP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탄수화물(당질)과 지방과 일부 단백질이 분해되고 구연산 회로라고 불리는 과정을 거쳐서 ATP가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은 세포 속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열립니다. 시트르산 회로가 일하려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타고 중간체인 "아세틸CoA"가 생긴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트르산 회로가 잘 작동하려면 우선 당이 분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표준적인 체격의 사람으로 지방이 10, 글리코겐이 250그램 축적되고 있습니다. 칼로리로 하면 지방이 90,000정도로 글리코겐이 1,000킬로 칼로리에 지방 쪽이 글리코겐에 비해서 약 90배나 에너지가 있습니다. 사람은 지방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럼 포도당은 어떤 때에 사용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운동 때와 식후에 혈당이 상승했을 때 근육으로 사용됩니다. 인슐린의 기능은 후자의 경우에 필요합니다. 포도당은 아주 제한된 경우에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단백질은 몸 속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그것이 근육 등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아미노산은 지방산과 설탕과 글리세롤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시간을 거쳐서 당이 만들어지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식후에 혈당을 올리는 것은 없습니다. 또 일부의 아미노산부터 간에서 당이 합성되어 반응하고 간에서 방출됩니다. 공복이 오래가도 저 혈당이 안 되는 것은 당신생 덕분이고, 뇌에 포도당 공급에도 이 당신생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대 영양소의 대사 과정을 거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데, 식후의 혈당을 높이는 것은 탄수화물입니다. 일부 단백질은 식후에 잠시 시간이 지난 뒤 당이 됩니다. 지방은 분해되더라도 당에는 안 됩니다.

 

 

 

 

2. 인슐린의 작용

인슐린은 전체적으로는 에너지를 저축하는 방향에 일합니다. 근육이나 지방 조직에서는 당을 도입하여 근육 운동에 대비합니다. 이 기능이 당뇨병이 되면 장애가 되어, 혈당이 높아집니다.

지방 조직에서는 지방 분해를 억제하고 중성 지방을 저장하도록 일합니다. 또 간에서는 일부 아미노산에서 당이 만들어지는데, 이 당신생 과정을 억제하고 만든 당이 불필요한 때에 간에서 방출되는 것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되면 이 감시하는 힘이 떨어지고 혈당을 높입니다. 장기간 인슐린의 작용은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합성한 핵산으로 DNA이 합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인슐린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몸의 골격을 만드는 기능의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은 많은 기능을 하고 있지만 영양소가 불타고 에너지가 생성되는 과정인 대사에는 관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이 칼로리 제한을 받을 것은 에너지의 생산에 차질이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먹는 양을 앞두면서 식후의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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