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제한식의 효과
1.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하고 당을 잘 처리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가벼우면 식후의 혈당만 높아지지만 당뇨병이 진행되면 식후의 혈당의 오름이 더 강해지면 함께 공복시 혈당도 높아집니다. 혈액 중에 당이 고여 있는 상태는 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가느다란 혈관이 장애되거나 동맥 경화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슐린의 분비,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당뇨병은 탄수화물을 취하는 것을 삼가해, 식후의 혈당을 억누르고 그 대신 지방과 단백질을 취하고 그것을 불태우고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동에 대비해야합니다.
2. 탄수화물 제한식
탄수화물 제한식 식이요법에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인슐린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췌장의 β 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것은 포도당 뿐입니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고 식후의 혈당이 높아지면 그만큼 인슐린의 분비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혈당에 응하고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인슐린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 식사 요법에서는 식후에 혈당이 높은 안 되니까, 인슐린 반응은 높아지지 않고, 췌장의 β 세포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최근, 식후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동맥 경화를 진행하거나 심근 경색이 위험에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제한식은 동맥 경화에서 일어나는 병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 장점은 저혈당을 막는 것입니다. 식후의 혈당이 높지 않으니 췌장의 β 세포를 자극하는 약이나 인슐린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은 싫은 것이라 이 요법은 고마운 것입니다. 한편, 먹는 지방이나 단백질의 양이 늘어날 수 있으며 살이 쪄서 오히려 당뇨병이 악화되지 않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의문은 우리 몸의 대사나 음식의 근간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췌장의 β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것은 탄수화물 뿐입니다. 즉,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식후의 혈당이 높아지면 그만큼 인슐린의 분비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인슐린 반응이 높아지면 혈중에 과잉으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과잉인 인슐린은 비만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 제한식은 인슐린 반응을 원활히 할 테니, 인슐린은 과잉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방 과다 섭취가 비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의 식사에 단백질과 야채를 잘 조합하면 우선 지방을 빼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즉, 탄수화물 제한식은 지방을 주로 잡고 식후의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반응을 낮춤으로써 β 세포를 내려놓는 요법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병의 분이나 비만에서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당뇨병의 경우에도 유효합니다. 주식이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몸의 대사 경로를 포도당이 아닌 지방산을 중심으로 한 경로로 바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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