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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과 대사증후군

by simple. 2021. 4. 19.

생활습관으로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1. 생활습관병

, 심장 질환, 뇌 혈관 질환은 모두 생활 습관과 관련된 병입니다. 생활 습관이 발병에 크게 관여하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릅니다. 질병의 위험과 구성된 생활 습관에는 흡연, 음주, 식사, 운동, 휴양 수면 등이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물론, 불건전한 생활 습관은 여러 가지 질환의 요인이 됩니다. 생활습관병의 무서운 점은 일상의 습관이 조금씩 몸에 악영향을 미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죽음으로 이어지는 병이 된다는 점입니다. 죽음까지 이르지 못하더라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 병의 요인이 몸에 밴 습관이므로 그것을 제거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병이 만성화되어 갑니다. 성인병은 말 그대로 생활 습관이 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그 대책과 예방에는 좋은 생활 습관이 효과적입니다. 좋은 생활 습관의 키워드로는 금연, 절주, 소식, 운동 등이 있습니다. 나쁜 생활 습관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균형을 잃기 쉽고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비만은 성인병과 밀접한 관계에 있지만 비만 중에서도 특히 내장 지방의 과잉 축적이 있습니다. 내장 지방형 비만은 생활습관병의 발병 위험이 매우 높고 대사증후군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내장지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그 이름과 같이 내장의 주위에 지방이 과잉으로 축적한 내장 지방형 비만을 전제로 더욱 고혈압, 혈청 지질 이상, 혈당의 하나 2개 이상을 가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일반 성인 남자의 비만에서는 내장 지방의 과잉 축적이 많이 나오고 있어 특히 20대 때보다 체중이 10%이상 늘어난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늘어난 체중의 상당 부분이 내장 지방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체중이 늘고 있고, 더욱이 고혈압, 혈청 지질 이상(고중성지질혈증, HDL혈증), 고혈당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당장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덧붙여서, 이 대사증후군은 성인 남성 특유의 증상으로 폐경 전의 성인 여성에게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지방 종류가 다른 데 따른 것입니다. 폐경 전 여성에는 내장 지방이 축적되기 어렵기때문에 대사증후군이 발병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폐경 후에는 내장 지방이 남자처럼 축적되어 가기 때문에, 50세 이후부터는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배후에 있는 내장 지방의 과잉 축적을 줄이는 생활 습관으로 바꾸도록 유의해야합니다. 대략적인 기준으로는 30대 이상 남성의 경우 20대 때와 비교해서 체중을 1할 이상은 늘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원래 대사증후군의 진단을 실시하는 경우, CT검사로 내장 지방의 면적을 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병적인 내장 지방의 면적은 의학적으로는 150cm이상으로 규정되어, 병을 의심할 때의 기준은 100cm이상으로 됩니다. 이를 복부의 둘레에 환산하면 남성이 85cm, 여성이 90cm이 되는 것입니다. 요컨대, 내장 지방의 면적을 매우 간편한 수단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복부의 둘레를 꾀하는 것은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한 첫걸음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적절한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장 지방이 많지 않더라도 근육의 양이 많으면 복부의 둘레도 커집니다. 이 상태는 당연히 대사증후군이 아닙니다. 더 자세한 내장 지방의 상태를 파악하려면, 체조성계를 사용하면 내장 지방 수준으로 내장 지방의 상태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내장 지방 수준은 몸의 근육이나 지방의 상태를 고려한 상태에서 분석이므로 복부의 둘레를 재는 것보다 간편하고 구체적으로 내장 지방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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