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 고혈압 예방법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방법 고혈압환자들은 나도 모르게 혈압을 올리는 식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식사의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식습관과 체중감량입니다. 이것들이 먼저 시행되어야 약물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저염식을 한다. 식생활 속에서도 우선적으로 수정해야하는 것은 염분의 섭취량입니다. 저염식에 의한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저염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 학회의 가이드 라인에서는, 1일당의 염분섭취 량의 목표를 6g미만로 설정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적게 쉽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이상적인 염분섭취량을 3.8g으로 하는 가이드 라인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최근 고혈압.. 2021. 4. 7. 고혈압과 생활 습관 생활습관으로 개선하는 고혈압 1. 운동하는 습관 적당한 운동에는 고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조사 및 연구에서 운동으로 우리의 체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교감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확장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인슐린의 기능이 좋아지고 상대적으로 분비량이 줄어든다. (인슐린의 혈압 상승 기능이 약해진다.)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체액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2. 운동의 조건과 목표 -운동의 종류 : 걷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적합합니다. -운동 시간 : 하루 30분 정도 또는 1회 10분 정도를 수 회 진행합니다. -운동 빈도 : 일주일에 3~4일(이상은 매일) -운동의 힘 : 살짝 땀이 밸 정도, 혹은 가볍게 숨.. 2021. 4. 7. 식후 고혈당과 비만의 상관관계 혈당과 비만의 관계 1. 혈당과 비만의 메커니즘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 원으로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식후 고혈당과 비만에 연결됩니다. 섭취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혈관에 들어가 전신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당질을 섭취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과도하게 증가합니다. 여분의 포도당은 간에 축적되지만 포도당이 과잉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버립니다. 이것을 식후 고혈당이라고합니다. 식후 고혈당은 혈관에 다양한 스트레스를 주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을 높입니다. 설탕 등 단 당질은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에 비해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장에서 빨리 흡수되고 식후 고혈당을 특히 일으키기 쉽습니다. 간에 과도하게 늘어난 포도당을 축적할 수 없게 .. 2021. 4. 1. 비만과 관련된 대사증후군 비만 대사증후군 비만과 대사 증후군은 모두 비만, 특히 내장 지방 축적 때문에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조금 다릅니다. 우선 양자의 공통점인 '비만'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만은 몸에 여분의 지방이 붙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BMI'라는 척도를 사용하여 비만 여부를 판정합니다. 그 BMI는 체중(kg)을 미터로 나타낸 신장에서 2 회 나눗셈 계산합니다. 이 답이 18.5 이상 25 미만이되면 보통 체중, 18.5 미만이면 저체중에서 25 이상이면 비만입니다. 예를 들어, 신장 160cm에 체중 65kg의 사람을 예로 들면, 65 ÷ 1.6 ÷ 1.6 = 25.39. 이 사람은 BMI가 25.4이므로 비만에 해당합니다. 1. 비만 비만은 비만에 해당하는 상태 (BMI가 25 .. 2021. 3. 21. 이전 1 2 3 4 5 다음